정윤경 도의회 부의장, 장애인 e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 필요성 강조군포상담소서 간담회…전문 지도·훈련 환경 부족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민주, 군포1)이 장애아동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e스포츠 인재 육성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9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군포상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군포시 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이 e스포츠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PC 개인전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고, 올해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을 앞둔 사례가 소개됐다.
학부모는 우수한 성과에도 전문 지도 교사와 체계적인 훈련 환경이 부족하고, 타 지역 이동 훈련에도 실질적 지원이 미흡한 점을 호소하며 맞춤형 교육과 코칭, 훈련비 및 이동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정 부의장은 “2회 연속 금메달은 장애 학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지원이 배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 지도 교사 배치와 훈련 환경 조성은 교육 당국의 책임”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의장은 군포시장 선거 예비후보로서 교육·돌봄·민생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오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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