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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 전국 확산되는 복지 혁신 모델

거점형 5개소·공유냉장고 전면 확대 추진…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4/09 [14:56]

화성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 전국 확산되는 복지 혁신 모델

거점형 5개소·공유냉장고 전면 확대 추진…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이미숙 기자 | 입력 : 2026/04/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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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관계자들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공간 구성과 통합돌봄 운영 방식에 대한 현장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그냥드림 온()라운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복지 혁신 모델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현재 거점형 그냥드림 사업장은 5개소로 전국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4개 수행기관이 운영 중이다. 이는 정부 정책 기조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29개 읍면동 중 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상반기 10개소, 하반기 14개소를 추가 조성해 연내 전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단일 복지사업으로 지역 전반에 보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지난 3월부터 4월 초까지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부천시가 현장을 방문해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했으며, 이달 9일에는 가평군과 양주시도 방문하는 등 전국 지자체의 관심과 견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화성형 그냥드림사업은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 참여와 자원 연계, 돌봄 기능을 결합한 통합형 복지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구조와 읍면동 단위 확산이 가능한 표준화 모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복지 모델이라며 연내 전 읍면동 확대를 통해 화성형 복지 표준모델을 완성하고 전국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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