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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소통공간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

도민과 직장인 등 대상…매주 토·일 각 1회, 하객 100명 이내 운영

화성오산신문 | 기사입력 2025/10/13 [13:19]

경기도, 도민 소통공간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

도민과 직장인 등 대상…매주 토·일 각 1회, 하객 100명 이내 운영

화성오산신문 | 입력 : 2025/10/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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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제공./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한 경기도가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도담소는 민선 8기 도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도민을 만나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린다.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 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도내 거주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

 

 

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이나 전화, 방문 신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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