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과 에이치드림정형외과(원장 강기만)은 관내 암 환자 가정을 위한 희망드림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H-드림’사업은 암 환자와 가족의 여행을 지원하는 것으로, Healing(힐링)부터 삶을 위한 지원인 HOPE(희망)까지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치드림정형외과는 2023~2027년까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함 삶 지원 및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 모집은 접수 기간은 2월27일~3월26일까지이며, 대상은 중위소득 120%이하 및 암진단 후 5년 이내 환자로 거주지에 따라 선정 우선순위가 있다.
신청방법은 나래울 홈페이지와 로비에서 신청서 양식을 확인 후 로비 혹은 이메일(narewulwelfare@naver.com)로 신청이 가능하다.
강기만 에이치드림정형외과 원장은 “암환자와 가족의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며 “이번 희망드림프로젝트가 암환자 가족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암 환자와 쉼이 필요한 가정에 힐링을 선물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저작권자 ⓒ 화성오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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