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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감초·중, 3년 만에 다시 열린 축제

신홍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1/01 [18:16]

양감초·중, 3년 만에 다시 열린 축제

신홍식 기자 | 입력 : 2022/11/01 [18:16]

▲ 가야금 동아리 학생들이 연주를 통해 ‘양감초·중 어울림 한마당’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화성오산신문

 

화성시에서 유일한 통합 학교인 양감초·중학교(교장 정원주)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단계에서 10283년 만에 양감초·중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기획된 축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학예발표회, 2부는 부스 운영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체험부스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운영했으며, 학부모와 지역 공동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정원주 양감초·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마음드림, 꿈드림, 행복드림 세 주제로 나눠 학교 자유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런 자율과정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행하는 축제가 더욱 빛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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