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전기차 구매 지원 하반기 사업 이달부터 조기 시행국제 유가 급등 영향…전기승용 400대·전기화물 70대 추가 지원
오산시가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시민 부담이 커지자 2026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예정보다 앞당겨 이달부터 시행한다.
11일 시에 다르면 상반기 1차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421대와 전기화물차 46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전기승용차 400대와 전기화물차 7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66억 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오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지역 내 사업장을 둔 기업·법인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2천117만 원까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전기승용차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전기화물차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전기차 제작·수입·판매사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저작권자 ⓒ 화성오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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