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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내년 '제108회 전국체전' 기본계획 수립… 대장정 돌입

주 개최 도시로서 25개 경기장 정비 및 AI·미래 도시 브랜드 강화 주력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3:22]

화성시, 내년 '제108회 전국체전' 기본계획 수립… 대장정 돌입

주 개최 도시로서 25개 경기장 정비 및 AI·미래 도시 브랜드 강화 주력

이미숙 기자 | 입력 : 2026/04/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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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종합경기타운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108회 전국체육대회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내년 10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전에는 약 3만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 개최 도시인 화성시는 전체 51개 종목 중 육상을 포함한 14개 종목을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관내 25개 경기장에서 치르게 된다.

 

 

이어 1022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47회 전국장애인체전 역시 약 1만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화성시는 11개 종목을 관내 13개 경기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기장 시설 정비는 물론 교통, 주차, 숙박, 안전 등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한다. 특히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요 일정별 진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양대 체전을 4개 구청 체제로 출범하는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AI, 자율주행, 반도체 등 미래형 혁신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도시 브랜딩 전략을 추진한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가 처음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로 시의 도약을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를 통해 선수단과 시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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