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신규 조리원을 교육하고 있다.  © 화성오산신문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화성시로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일부터 신규 조리원 대상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규 조리원 교육 사업은 개인위생부터 검수, 전처리 등 조리 전 과정의 실습형 교육으로 신규 조리원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신청 기관 조리실에서 1시간30분 동안 이뤄질 계획이며, 신청은 급식소 3개월 미만 또는 어린이급식소 근무 경력 6개월 미만의 신규 조리원이 가능하다.

방법은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 홈페이지 가입 후 ‘신규 조리원 교육’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 홈페이지에서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체험관 교육, 대상별 집합 교육 정보와 위생·영양 가정통신문, 교육 영상, 이달의 식재료 활용 레시피 등 다양한 교육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홍식 기자